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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다저스가 5연승을 질주했다.
LA 다저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서 7-5로 이겼다. LA 다저스는 5연승을 거뒀다. 40승25패가 됐다. 클리블랜드는 2연패를 당했다. 31승30패.
LA 다저스는 2회초 선두타자 크리스 테일러가 좌전안타를 날렸다. 2사 2루 찬스서 야시엘 푸이그가 우중월 선제 투런포를 터트렸다. 그러자 클리블랜드는 3회말 선두타자 댄 로버슨의 좌선상 2루타, 제이슨 킵니스의 2루수 땅볼로 1사 3루 찬스를 잡았다.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2루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마이클 브랜틀리가 우중간 적시타를 날려 추격했다. 5회말에는 로베르토 페레즈가 동점 좌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LA 다저스는 8회초에 다시 앞서갔다. 선두타자 코디 벨린저가 우중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계속해서 1사 후 테일러, 로건 포사이드가 연이어 볼넷을 골랐다. 작 피더슨이 유격수 방면으로 땅볼을 날렸다. 병살타성 타구였으나 상대 2루수 실책으로 테일러가 홈을 밟았다.
LA 다저스는 9회초에 승부를 갈랐다. 선두타자 코리 시거가 중전안타를 날렸다. 저스틴 터너의 우중간 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후속 벨린저가 우월 스리런포를 터트려 승부를 완전히 갈랐다.
클리블랜드는 9회말에 추격했다. 2사 후 대타 브래들리 짐머의 중전안타, 로니 치즌홀의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에 의한 출루로 찬스를 잡았다. 로버슨의 좌월 스리런포로 추격했다. 그러나 더 이상 추격하지 못하면서 경기가 마무리됐다.
LA 다저스 선발투수 크레이튼 커쇼는 7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시즌 9승(2패)째를 챙겼다. 1승만 보태면 2010시즌부터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한다. 2명의 투수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결승타 포함 멀티홈런을 기록한 벨린저가 돋보였다.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트레버 바우어는 5⅔이닝 6피안타 5탈삼진 3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4명의 투수가 던졌다. 타선에선 킵니스가 2안타로 분전했다.
[벨린저.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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