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우완투수 이영하가 16일 잠실 NC전서 데뷔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다.
두산은 16일 잠실 NC전에 선발 등판할 만한 투수가 없다. 마이클 보우덴의 순번이다. 두산은 보우덴이 4월 말 어깨 통증으로 이탈한 이후 젊은 투수들을 고루 기용하고 있다. 이번에는 이영하의 차례다.
이영하는 선린인터넷고를 졸업하고 2016년 1차지명을 통해 입단했다. 입단하자마자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재활했다. 올 시즌 본격적으로 공을 잡았다. 1군에서는 7경기서 1승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 중이다. 아직 선발 등판은 한번도 하지 않았다.
이영하는 14일 불펜피칭으로 16일 선발 등판을 대비했다. 김태형 감독은 14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이영하는 16일 선발 등판을 준비할 것이다. 보우덴의 빈 자리에 일부러 젊은 선수들을 투입하고 있다. 다들 안타도 맞고 경험도 하면서 성장할 것이다. 당장 이영하에게 선발다운 역할을 바라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영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