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이후광 기자] 강민호가 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강민호(롯데 자이언츠)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8차전에 6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해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강민호는 0-1로 뒤진 5회말 무사 1루서 타석에 등장, KIA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의 초구 134km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15m. 시즌 10번째 홈런이었다. 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에 성공한 순간. 아울러, 이는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롯데는 강민호의 홈런으로 5회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강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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