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가 시즌 (7승)4패 위기에 빠졌다.
두산 더스틴 니퍼트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6피안타 4탈삼진 7볼넷 4실점으로 패전 위기에 몰렸다. 7회말 시작과 함께 안규영으로 교체됐다 투구수는 121개.
니퍼트는 올 시즌에도 변함 없이 맹활약하고 있다. 8일 잠실 삼성전서는 승수를 따내지 못했으나 6이닝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이날 역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올 시즌 LG전 첫 등판.
니퍼트는 1회초 이천웅을 1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김용의와 박용택에게 연이어 볼넷을 내줬으나 채은성을 삼진 처리했다. 2회초에는 선두타자 정성훈을 좌전안타로 내보냈다. 그러나 오지환과 조윤준에게 내야방볼을 유도, 실점을 막아냈다.
니퍼트는 3회 2사 후 김용의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그러나 박용택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4회에는 선두타자 양석환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았다. 채은성을 희생번트로 요리했다. 정성훈을 볼넷으로 출루시켜 1사 1,3루 위기. 오지환에게 한 가운데 실투를 하면서 1타점 좌전적시타를 맞았다. 1사 1,2루 위기서 조윤준에게 풀카운트서 유격수 땅볼을 유도, 추가실점을 봉쇄했다.
니퍼트는 5회초 선두타자 손주인에게 볼카운트 1B서 던진 2구 146km 패스트볼이 한 가운데로 들어가면서 큼지막한 좌월 솔로포를 맞았다. 이천웅을 삼진 처리한 뒤 김용의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다. 박용택 타석에서 김용의에게 2루 도루도 허용했다. 박용택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급격히 흔들렸다. 결국 양석환에게 좌중간 2타점 2루타를 맞았다. 채은성을 삼진, 정성훈을 2루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니퍼트는 6회 선두타자 오지환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조윤준에게 희생번트를 내줘 1사 2루 위기.손주인을 유격수 뜬공으로 잡았으나 이천웅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김용의를 루킹 삼진으로 잡아냈다. 7회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두산은 7회말 현재 LG에 1-4로 뒤졌다.
[니퍼트.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