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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아이콘이 '블링블링'에 이어 '벌떼'로 후속 활동을 이어간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콘은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벌떼'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속 활동을 시작한다.
'벌떼'는 빠르고 강렬한 비트에, 스스로를 꿀벌로 묘사한 재치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벌떼를 의인화한 '꿀 빨러 가자' '왱왱왱왱~' 등의 가사를 온몸으로 표현한 안무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볼거리다.
아이콘은 지난달 싱글 'NEW KIDS : BEGIN'으로 컴백 후 '블링블링'으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최근에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로 7명의 멤버가 첫 완전체로 예능에 출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방송 활동 외에도 팬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데뷔 이래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비아이와 바비는 22일, 23일 양일간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게스트로 멤버 준회와 윤형이 함께 출연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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