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2PM 멤버 우영이 SBS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 스페셜 DJ로 나선다.
우영은 오는 20일과 21일 자리를 비우는 이국주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DJ가 된 우영은 20일 방송 1부에서는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DJ가 된 소감과 더불어 병아리 DJ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화요일 본격 코너인 2, 3부에는 이날 게스트인 소속사 식구 백아연과 데이식스 성진과 함께 코너를 진행한다. 4부에서는 '남의 사랑이야기' 코너를 통해 사랑에 관한 에세이를 담백한 목소리로 들려준다고.
21일 수요일에는 LP광으로도 유명한 우영의 LP판을 듣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직접 턴테이블을 돌리게 될 그는 LP음악에 대한 설명도 곁들일 계획이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스페셜DJ가 된 우영의 활약은 SBS 파워 FM(107.7Mhz)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