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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고동만(박서준)과 최애라(김지원) 사이에 사고는 없었다.
20일 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10회가 방송됐다.
20년 넘게 친구로 지낸 고동만(박서준)과 최애라(김지원)가 한 침대에서 눈을 떴다. 하지만 '결정적인 사고'는 없었다. 동만이 옷을 벗고 있는 이유는 그저 습관일 뿐이었던 것.
하지만 두 사람은 밤새 상대가 잠든 사이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는 등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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