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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크 러팔로(헐크), 베네딕트 컴버배치(닥터 스트레인지), 웡(베네딕트 웡)과 함께 식사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2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포크, 집게, 캔+병+웡... #건강 네트워크, #친구들의 만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수염 형제 #과학 형제 #베네딕트 제곱”이라는 글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사진을 올렸다.
실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로버트 다우니는 병을 들고 있고, 마크 러팔로는 집게를 들었으며, 베네딕트 웡은 포크를 집었다.
이 사진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촬영 도중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마블 측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대해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이 모두 모여 열매를 맺게 되는 이야기로 배경이 설정된다. 엄청난 대 서사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2018년 5월 4일, 제목을 정하지 않은 ‘어벤져스4’는 2019년 5월 3일 개봉한다.
연속해서 촬영하는 두 영화의 제작비는 5억 달러(약 6,002억원)이다.
[사진 출처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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