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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강호동이 모기에 물린 김종민의 얼굴을 디스 했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우이도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꽃게잡이 배에 오르기 위해 아침부터 준비를 하던 김희선은 붓기 없는 민낯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준비를 마친 김희선은 같이 배에 오를 강호동과 김종민을 위해 선크림을 준비했고, 김종민은 "얼굴에 모기를 물렸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호동은 김종민에 "누가 자다가 얼굴 밟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고, 김희선은 "어제 많이 먹고 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종민은 "얼굴에 모기를 10방이나 물렸다"라고 답했고, 김희선이 "그렇게 많이 물렸는데 몰랐냐. 그냥 잔 거냐"라고 묻자 머쓱하게 웃었다.
[사진 = 올리브TV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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