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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벤 애플렉이 액션스릴러 ‘어카운턴트’ 속편 제작을 위해 워너브러더스와 협의를 시작했다고 26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워너브러더스는 캐빈 오코너 감독, 빌 듀부크 각본가 등 1편의 제작진을 그대로 흡수할 예정이다.
안나 캔드릭, J.K. 시몬스, 존 벌탈, 제프리 탬버, 존 리스고우, 신시아 애드대 로빈슨 등 배우들도 그대로 출연한다.
낮에는 회계사, 밤에는 킬러로 살아가는 크리스찬(벤 애플렉)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4,400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한 ‘어카운턴트’는 전세계에서 1억 5,5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벤 애플렉은 오는 11월 17일 개봉하는 DC 히어로 무비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한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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