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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보아가 SM타운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CAMO(카모)' 프로젝트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보아는 오는 7월 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VI 인 서울'에서 'CAMO'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 '퍼포먼스 여제'가 선사할 새로운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CAMO' 프로젝트는 보아의 색다른 시도와 변신을 선보이고자 기획된 것으로, 앞서 26일 보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퍼포먼스 역시 보아만의 독보적인 색깔이 담겨 있어 관심이 고조된다.
'CAMO' 뮤직비디오는 '위장'이란 의미의 'CAMO'를 바디 및 페이스 맵핑을 통해 표현,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영상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렬한 음악과 어우러진 보아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다양한 앵글로 담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보아는 오는 7월 12일 후지TV 드라마 '다락방의 연인' OST 'Right Here, Right Everywhere(라이트 히어, 라이트 에브리웨어)' 일본 디지털 싱글 발표도 앞두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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