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두 번째 홈런이다. 롯데 '안방마님' 강민호가 귀중한 동점 투런을 날렸다.
강민호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7차전에서 8회말 좌월 2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강민호는 LG 구원투수 김지용의 투구를 공략, 시즌 16호 홈런을 날렸다. 앞서 3회말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던 강민호는 멀티홈런 경기를 작성했다. 롯데는 강민호의 홈런으로 5-5 동점을 이뤘다.
[강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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