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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데뷔 후 첫 여장을 공개했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 윤두준과 함께한 북해도 식도락 패키지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북해도 여행 둘째 날을 맞이한 출연진들은 베네치아 박물관을 방문했고, 이탈리아 귀족이 되어보는 체험 공간서 포토 스튜디오를 발견했다.
이어 김성주는 "옷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나 보다"라며 관심을 보였고, 김용만은 "걸린 사람이 여장을 하자. 안 걸린 사람들이 걸린 사람들의 옷을 지정해주자"라며 가위바위보를 제안했다.
이에 정형돈과 용준형이 여장에 걸려 좌절했고, 용준형은 "여장을 여기 와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특히 윤두준은 이탈리아 귀족 드레스를 입은 용준형에 "잘 어울린다. 중세시대 엄마와 딸 같다"라며 칭찬했고, 용준형은 새침하게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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