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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린이 '불후의 명곡'에서 절친 김기방의 결혼을 축하했다.
린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김기방과 함께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날 린은 "결혼을 앞둔 김기방에게 선물하는 의미로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선곡했다"라며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나는 노래다"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김기방은 "'오르막길'을 연습하다 보니까 어느새 그 사람을 떠올리게 됐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김기방은 오는 9월 30일 뷰티 브랜드 그라운드 플랜 부대표 김희경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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