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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 탑이 향후 군 복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대마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탑의 공판 결과가 전파를 탔다.
이날 탑은 "항소하지 않고, 받아 들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인생의 교훈 삼아 정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살아가겠다"며 "저에게 주어진 처분에 따른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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