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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하리수가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하리수는 지난 6월 전 남편 미키정과 결혼 10년 만에 협의 이혼하게 된 심경을 털어놨다.
특히 하리수는 "여전히 사이가 좋다"며 "지금도 연락하는 사이"라고 불화로 인한 이혼 의혹을 일축했다.
이혼을 하게 된 결정적 이유를 밝히는 것은 물론 미키정에 대한 속마음도 전해 녹화 스튜디오에 애잔한 기운이 감돌게 했다.
또한 온라인에 근황 사진이 뜰 때마다 불거지는 성형 의혹에 대해서도 솔직히 말했다. 성형에 대한 오해는 물론, 실제 성형 부위까지 속 시원하게 털어놓은 것이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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