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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4'에서 식사를 쟁취하기 위한 요괴들의 혈투가 벌어진다.
'신서유기4'는 지난주 방송에서 베트남의 북부 산악도시 사파로 향하는 야간 열차에서 펼쳐진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끝없는 헛추리를 거듭해 범인을 추리하는데 실패했고, 결국 치밀했던 진범은 가수 규현으로 밝혀졌다.
1일 방송되는 '신서유기4'에서는 지난 깟빠섬에서 펼쳐진 '나나매점'을 잇는 '나나레스토랑'이 열린다. 단 10분만 열리는 레스토랑에서 요괴들은 정답을 맞춰야 점심을 먹을 수 있고, 못 맞추면 다음 문제를 맞추기 위해 바나나를 먹어야 한다. 과연 점심을 먹는 멤버가 누구일까.
이날 방송의 '알아보자 베트남, 배워보자 베트남' 3탄에서는 밥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대신 반찬은 문제를 맞춰야 얻을 수 있다.
'신서유기4'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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