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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4'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일 방송된 '신서유기4' 8회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4%(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최고 5.4%를 기록하며 전 시즌 최고 시청률 경신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은 평균 3.8%, 최고 4.7%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트남의 북부 산악 도시 사파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깟빠섬에서 열린 '나나 매점'과 같은 방식의 '나나 식당'이 오픈한 가운데 송민호가 "아닌 밤 중에 확실한 밤" "개같이 벌어서 벌같이 쓴다" 등의 속담 오답으로 큰 웃음을 유발했다.
이번 시즌 마지막 기상미션 '자네 지금 뭐하는 건가2'에서는 동물의 왕국같은 요괴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아직 모든 멤버들의 미션결과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
멤버들의 기상미션에 숨겨진 비밀과 소름 돋는 결말이 다음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신서유기4' 측은 밝혔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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