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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나영석 PD가 이번 시즌 시청률에 대해 말했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이하 '삼시세끼') 제작발표회가 열려 나영석·이진주 PD, 김대주 작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바다목장편'에 대해 "색다른 시즌으로 봐달라"며 시청률과 관련해선 "이서진의 자존심이 있지 10% 나오지 않으면 자진하차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 PD는 올해 선보인 프로그램들 중 "'알쓸신잡'은 아름다운 경험이었고, '신서유기'는 너무너무 사랑하는 프로그램이고 '삼시세끼'는 직업이다"고 말했다.
이어 "'삼시세끼'라는 프로젝트는 오랜 시간 시즌제로 운영해 왔고 폭 넓은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에 시청자가 그만 보고 싶다고 할 때까지 꾸준히 열심히 만들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4일 밤 9시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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