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7일의왕비' 오늘(3일) 종영, 예정된 새드엔딩만 남았다

시간2017-08-03 07:40:48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제목부터 새드엔딩을 예고한 드라마 '7일의 왕비'. 이제 마지막 이야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가 3일 막을 내린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끝까지 마음 놓을 수 없는 치명적 사랑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쳤다.

2일 방송된 '7일의 왕비' 19회에서는 중종반정 이후 더욱 강렬한 생존로맨스에 내던져진 신채경(박민영), 이역(연우진), 이융(이동건)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역은 왕좌에 오르고, 이융은 궁에서 쫓겨났다. 신채경은 이역의 곁에 있지만, 부모님은 세상을 떠났고 자신을 견제하는 세력의 날카로운 위협으로 인해 더욱 더 힘겨워졌다.

이날 방송은 신채경이 이역에게 칼을 겨누는 장면에서 시작됐다. 이역은 신채경의 고통스러운 마음을 알아차리고 그녀의 칼을 자신의 심장으로 가져갔다. 그런 이역의 모습에 신채경은 더욱 슬퍼하며 칼을 거뒀다. 이후 이역은 신채경의 마음을 헤아려 그녀의 부모님을 위한 위패를 모셨다. 신채경은 마음을 다잡고 이역의 아내로서, 중전으로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그러나 역경커플의 행복은 쉽지 않았다. 중전책봉부터 박원종(박원상 분)의 걸림돌에 부딪힌 것. 이역은 박원종을 누르고 채경에게 중전책봉 교지를 내렸다. 그렇게 역경커플의 불안한 행복이 이어지는 것처럼 보였다. 이역은 신채경의 손을 꼭 잡아주며 불안감을 감추려 했다. 하지만 가만 있을 박원종이 아니었다. 유배를 떠난 이융을 자극해 신채경과 함께 함정에 몰아넣은 것이다.

박원종은 이융에게 일부러 신수근(장현성)의 죽음을 알렸다. 동시에 이융을 불시에 습격했다. 격분한 이융은 도주해 신수근의 집을 찾았다. 마침 세상을 떠난 부모의 넋을 기리기 위해 사가를 찾은 신채경은 이융과 마주했다. 놀란 신채경이 이융을 설득하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박원종이 나타났다. 박원종은 신채경이 이융의 도주를 도왔다는 누명을 씌우며 신채경을 잡아들였다.

어렵사리 도주한 이융과 달리 옥에 갇혀버린 신채경. 박원종은 신채경, 이융이 불경한 사이라는 벽서를 붙이겠다며 신채경을 협박했다. 급기야 편전으로 불러 대신들 앞에서 신채경을 압박했다. 신채경은 깨달았다. 자신과의 고리를 끊어야 이역이 왕으로 굳게 설 수 있음을. 결국 신채경은 거짓 증언을 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신채경의 마음을 아는 이역은 고통에 몸부림쳤다.

'7일의 왕비' 마지막 이야기는 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베스트 추천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