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이선구 전 GS칼텍스 감독이 대한배구협회 수석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대한민국배구협회 제39대 오한남 회장은 지난달 25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협회정관 제22조에 의거, 부회장 선임을 위임받아 3일 여자배구대표팀, GS칼텍스 감독 등을 역임한 이선구 수석 부회장을 비롯한 6명의 부회장을 선임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이 수석 부회장을 비롯해 윤용돈 전 서울시배구협회장, 오승재 한국9인제배구연맹 회장, 이규만 대전시배구협회장, 신영옥 전라북도배구협회장, 엄한주 성균관대 교수 등 6명의 부회장단을 꾸렸다.
이날 오전 11시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차 상임이사회에서 새로이 선임된 부회장단과 상임이사진과의 상견례를 갖고 부회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부회장의 임기는 2020년말까지이다.
[이선구 수석 부회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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