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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이돌학교'에서 '루키'(Rookie) 조의 결과가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1차 데뷔능력고사가 그려졌다.
이날 김나연, 박선, 이유정, 추원희, 화이트미셸, 정소미, 김은결, 백지헌은 레드벨벳의 '루키' 무대를 꾸몄다.
그 결과 추원희는 최고점(68점), 김은결은 최하점(6점)을 받았다. 여기에 김나연은 52점, 박선은 14점, 이유정은 34점, 화이트미셸은 11점, 정소미는 14점, 백지헌은 58점을 획득했다. 총 점수는 252점이다.
[사진 = Mnet '아이돌학교'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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