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조수향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조수향은 최근 진행된 맥스무비 화보 촬영에서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빛을 이용한 촬영 콘셉트에 조수향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어울리며 감도 높은 화보가 완성됐다.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수향은 "연기 경험이 늘어날수록 신선한 것에 대한 갈망도 늘어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뻔한 모습은 최대한 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서 "뻔한 모습 안에 갇히지 않기 위해서 나를 계속 점검하는 편이다"고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조수향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듀얼'에서 자신의 실리와 이익을 위해 살인 청부까지 지시하는 악역 박서진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맥스무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