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고동현 기자] "우리팀에서 노수광만큼 노력을 많이 하는 선수는 없을 것이다"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은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노수광에 대해 언급했다.
시즌 초반 KIA에서 SK로 이적한 노수광은 최근 리드오프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서는 10안타를 몰아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5타수 1안타에 만족했지만 팀에게 추가점을 안기는 적시타였다. 시즌 성적은 92경기 타율 .285 4홈런 20타점 11도루 42득점.
힐만 감독은 노수광에 대해 "우리팀 모든 선수들이 많은 노력을 하지만 노수광만큼 노력을 많이 하는 선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훈련시간에 열심히 하는 것은 물론이고 경기 때도 항상 준비가 돼 있다. 또 경기 끝나고 퇴근할 때 보면 경기가 끝난 뒤에도 실내연습장에서 훈련하는 모습을 많이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 초반 주춤함을 딛고 최근 활약을 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분위기 적응 문제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 트레이드 후 2주 정도 후에 물어봤더니 '첫 날부터 편했다'고 하더라. 그보다는 초반에 스윙 교정을 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이유를 분석했다.
노수광이 최근 흐름을 앞으로도 이어간다면 SK로서도 최대 난제 중 하나였던 리드오프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SK 노수광.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