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LG 정성훈이 역대 14번째 900사사구를 달성했다.
정성훈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4로 뒤진 3회말 1사1루서 두산 선발투수 함덕주의 3구가 자신의 몸을 때리면서 사구로 출루했다. 개인통산 900사사구.
900사사구는 통산 18번째다. LG는 3회말 현재 두산에 2-4로 뒤졌다.
[정성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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