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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청년경찰’이 박서준, 강하늘의 남성미를 확인할 수 있는 상반신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청년경찰’의 혈기왕성한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은 극 초반 젊고 유쾌한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20대 초반 청년의 풋풋함을 간직한 이들은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하면서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발산한다. 이 과정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상남자의 반전 매력이 드러난다.
다부진 어깨와 탄탄한 몸을 드러낸 채 윗몸일으키기를 하거나 팔굽혀펴기를 하는 등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은 열혈 청춘의 끓어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다.
혹독한 단련을 통해 더 강인해진 두 청년은 사건의 실체에 다가설수록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하며 극 후반부의 액션 시퀀스를 책임진다.
박서준, 강하늘의 상반신 스틸 4종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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