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메이크어스' 선미, 22일 3년만 솔로 컴백 확정[공식]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오는 22일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을 발매한다.

솔로 가수 선미가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오는 22일 3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에 이어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풀문'(Full Moon)으로 활동, 잠재력과 가능성을 입증해 냈다.

특히 소속사 이적 후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아티스트로서의 선미의 성장을 위해 전폭 지원한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이적 후 선미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으로 꾸준한 작업을 해왔다"며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만큼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사진 =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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