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생겼다' 문채원, 목소리 깜짝등장 "훈남 보내달라"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집사가 생겼다' 문채원이 목소리로 집사를 부탁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집사가 생겼다' 1회에는 임원희, 신승환, 장혁진, 신원호와 집사장 김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번째 의뢰인으로 문채원의 목소리가 깜짝 등장했다. 문채원은 "내가 집사장님에게 연락드린 이유는 평소 절친한 동생 때문이다. 서구적인 외모의 소유자이고 한 달 전 독립 생활을 시작했다"라며 친한 동생의 집사를 의뢰했다.

이어 문채원은 "말로는 미니멀 라이프라고 하는데 모델하우스인 것처럼 갖춰진 것이 없이 텅텅 비어있더라"라며 "내 동생의 초보 독립생활을 시작할 집사를 보내달라. 훈남이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올리브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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