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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워너원이 애교부터 섹시까지 매력 방출을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여름방학 특집 녹화에 참여한 워너원은 다양한 끼를 발산하며 성공적인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워너원은 팬들의 다양한 요청사항을 이루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강다니엘이 과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허벅지 쓸기 댄스'와 박지훈의 시그니처 포즈인 '내 마음속에 저장' 애교를 다른 멤버들 버전으로도 보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 해 멤버 11인의 시그니처 드포즈 퍼레이가 펼쳐진 것.
강다니엘과 박지훈의 원조 포즈 강의가 펼쳐진 뒤 멤버들이 각각의 포즈에 도전했다. 섹시 어필부터 고음 애교, 혀 짧은 소리까지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장면들이 대거 탄생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9일 오후 6시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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