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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엠넷 '프로듀스 101-시즌2' 출신 연습생 권현빈이 스타일을 뽐냈다.
권현빈은 최근 패션지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매력을 발산했다. 소년과 남자 사이의 묘한 매력을 담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권현빈은 '모델에서 아이돌로 전향하게 된 이유'에 대해 "원래 랩에 관심이 많았다. 모델을 하면서 무대에 서고 싶다는 열망이 커졌다. 그러다 '프로듀스101'이라는 기회가 찾아왔고, 이번이 아니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앞 뒤 안가리고 참가했다"고 밝혔다.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뒤, 가족들이나 지인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묻자 "가족들과 지인들 모두 출연을 반대했는데 참가하기로 결정한 후에는 저의 선택을 존중해 주시고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힘을 많이 얻었다"며 웃었다.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 "모델 출신인 차승원 선배님과 모델돌 박형식 선배님, 연예인의 연예인 GD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차도녀의 아이콘인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을 꼽았다.
[사진 = 지오아미코리아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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