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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화제의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JTBC '한끼줍쇼'에 떴다.
9일 밤 방송된 '한끼줍쇼' 말미에는 오는 16일 방송예정인 워너원 강다니엘과 박지훈 편의 영상이 짧게 공개됐다.
이들과 규동형제의 한 끼 도전 장소는 전라북도 전주였다. '나야나' 댄스를 선보이는 강다니엘과 박지훈을 향해 개그맨 이경규는 "나 쟤 알아. 방탄(소년단)"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당황한 듯 "모르면 안 돼"라고 말렸다.
이어 '한끼줍쇼' 사상 초유의 장면이 펼쳐졌다. 이들이 이동하는 장소마다 워너원의 팬이 몰려들어 이동조차 힘든 상황이 발생한 것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장소는 정기휴일이었고, 폭우까지 쏟아졌다.
이 가운데 강다니엘은 "내가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다. 국밥에 새우젓도 못 먹는다"고 고백하며 또 하나의 난관을 예고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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