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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배우 김아중이 의사 가운을 벗어던지고 180도 변신했다.
케이블채널 tvN 새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김아중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김아중이 맡은 흉부외과 의사 최연경은 자신의 일에 있어서 누구보다 철저하고 야무진 인물이다. 하지만 의사 가운을 벗어던진 그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연경은 클럽으로 보이는 곳에서 이상적인 몸매와 섹시한 옷차림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프로페셔널한 의사 최연경과 동일인물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새로운 이미지는 앞으로 '명불허전'을 통해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최고의 침의 허임(김남길)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흉부외과의 최연경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 왕복 메디 활극이다.
'명불허전'은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 킹엔터테인먼트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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