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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섬총사' 측이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10일 공개된 포스터에선 '섬총사'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와 함께한 가수 존박과 배우 고수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희선과 고수희가 신선한 워맨스를 선보인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 섬 생활에 완벽 적응한 듯한 존박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새로운 섬 여행지인 생일도 편에선 첫 여성 달타냥으로 연기파 배우 고수희가 합류했다. 또 촬영 중간에 합류하는 정용화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가수 존박이 나섰다.
'섬총사'는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순항 중이다. 국내의 아름다운 섬들을 배경으로 주민들과 살아가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와 달타냥의 모습이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선사하며 월요일을 대표하는 힐링 예능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올리브TV, tvN 동시 방송.
[사진 = 올리브TV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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