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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택시운전사’의 류준열이 6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10일 페이스북에 야구모자를 쓰고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600만! 택시운전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택시운전사’에서 가수를 꿈꾸는 대학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택시운전사’는 개봉 9일째인 8월 10일(목) 오후 2시 30분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500만에 이어 2017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돌파 기록을 달성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제공 = 류준열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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