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리바운드 30-51’ 한국 양형석 감독 “포기 않은 것에 의미 두고 싶다”

시간2017-08-10 20:48:06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최창환 기자] “높이가 강점인 팀을 만났지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은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한국이 러시아의 높이에 무너졌다. 양형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KCC 2017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맞대결에서 75-85로 역전패했다.

한국은 1쿼터에 슛이 호조를 보인 강상재를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지만, 2쿼터 중반 주도권을 넘겨줬다. 러시아의 높이를 봉쇄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탓이다. 3쿼터에는 팀 공격을 이끌던 강상재가 파울 트러블을 범하는 악재마저 겹쳤다.

4쿼터 초반 두 자리 점수 차로 뒤처진 한국은 끝내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 4쿼터 중반 문성곤과 강상재의 3점슛, 속공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으나 주도권을 되찾기엔 역부족이었다.

양형석 감독은 경기종료 후 “사실 러시아 전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파악을 못한 상태였다. 신장이 높을 것이란 예상 정도만 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강팀이라는 게 확인됐다. 높이가 강점인 팀을 만났지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은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국은 이날 쿼터마다 기복이 큰 모습이었다. 1쿼터에는 속공과 3점슛이 원활하게 이뤄졌지만, 2쿼터부터는 실책이 잦았다. 후반에는 골밑수비도 무뎌져 주도권을 넘겨줬다.

양형석 감독은 “선수들은 검증이 됐다고 본다. 부상에 의해 교체된 선수도 있지만, 그래도 (예비명단)24명 내에 있던 선수들이 대신 들어왔으니 검증은 됐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손발을 맞출 훈련기간이 조금 짧았다”라고 말했다.

가장 큰 차이를 보였던 항목은 리바운드였다. 한국은 이날 리바운드 싸움에서 30-51로 밀렸다. 이 탓에 2점슛 허용률도 58%(39/52)에 달했다.

양형석 감독은 이에 대해 “경기 중에도 선수들에게 주문한 게 있다. 동일한 조건에서 리바운드 싸움을 하면, 아무래도 신장이 높은 선수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 리바운드 경합을 벌이기 전부터 준비가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은 오는 12일 일본을 상대로 대회 첫 승에 재도전한다. 양형석 감독은 “일본은 개개인의 능력보단 조직력이 좋은 팀이다.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선 개인보단 팀플레이를 살리는 농구를 해야 한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양형석 감독. 사진 = 잠실학생체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데뷔전 마친 이민성 감독 "전체적으로 구상했던 부분 나오기도 했지만, 체력적인 부분 끌어올려야 해" [MD현장]

베스트 추천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