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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의 손흥민이 새시즌에도 7번을 달고 활약한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7-18시즌 소속팀 선수들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올시즌에도 변함없이 7번을 배정받았다. 토트넘의 케인과 에릭센 역시 10번과 23번을 유지하는 등 대부분 선수들은 지난시즌과 같은 등번호로 올시즌에 임한다.
손흥민은 지난 6월 열린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원정 경기에서 팔부상을 당한 가운데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뉴캐슬을 상대로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르는 가운데 손흥민의 올시즌 초반 활약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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