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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TBC 신규 프로그램 '내 이름을 불러줘-한名(명)회'(이하 '한명회')가 10월 첫 선을 보인다.
'한명회'는 JTBC 보도제작국에서 선보이는 신규프로그램으로 '이름'을 통해 본 우리 사회의 단면을 다룬다. 대한민국 최초로 동명이인들의 소셜 라이프 클럽으로써, 같은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동질감과 함께 우리 시대의 인생격변, 또 다른 삶의 단면을 담는다.
'한명회'에는 개그맨 김국진과 방송인 노홍철, 모델 한혜진이 진행자로 나서 동명이인의 출연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사회학자, 통계학자, 역사학자, 기자, 법학자, 빅데이터 전문가, 성명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이름에 대한 분석에 나선다.
'한명회'는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김제동의 톡투유' 이민수PD가 연출을 맡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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