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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도핑 방지 교육에 나선다.
대한체육회는 16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진천 및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스포츠 도핑 방지 교육'을 실시한다.
8월 소양교육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대한체육회 배문정 전문의가 '도핑 약물에 대한 이해와 건강의 위험성'을 주제로 진행하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도핑 약물의 종류와 부작용 사례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선수들은 경기력 향상, 승리에 대한 욕심 등으로 금지 약물 사용(도핑)의 유혹을 받게 되는데, 흔히 남용 되는 금지약물로는 (안드로제닉)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흥분제(암페타민, 에페드린), 클렌부테롤, 이뇨제, 성장 호르몬 등이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러한 도핑 약물들이 선수들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부작용에 대해서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약물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실제 도핑 적발 사례를 통해 선수들에게 도핑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도핑 규정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여 선수들이 주체성을 갖고 스스로 조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배문정 전문의는 "소양교육이 매월 진행되지만 이번 교육에는 특히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가 도핑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부적절한 약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여 공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가대표 도핑 교육.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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