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수원 삼성의 ‘특급 스트라이커’ 조나탄이 발목 골절로 최소 2개월 이상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조나탄은 지난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전반 38분 볼 경합 과정에서 넘어지며 들것에 실려 나갔다.
조나탄은 이틀 후 구단 지정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다. 회복까지는 2개월 이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부상 부위는 이미 한 차례 골절돼 핀을 박았던 자리다. 때문에 수술 없이 깁스를 후 재활에 돌입한다.
조나탄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9골을 기록하며 경쟁자 데얀(16골)을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향후 득점 경쟁은 물론 수원의 선두권 다툼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2개월 이상 진단을 받으면서 조나탄은 K리그 상하위 스플릿이 나뉜 10월에나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조나탄을 잃은 수원은 산토스, 유주안 등으로 최전방 공백을 메울 계획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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