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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스릴러 영화 '장산범'(감독 허정 배급 NEW)의 주역들이 이번 주말 서울, 경기 지역에서 직접 관객들을 만난다.
'장산범'이 오는 19일, 20일 이틀 동안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이번 '장산범' 무대인사는 차기작으로 돌아온 '숨바꼭질'의 허정 감독과 14년 만에 스릴러 영화로 귀환해 올 여름 극장가를 다시 한 번 서늘하게 만들 준비를 마친 염정아, 장르를 넘나들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충무로 대세 배우 박혁권, '덕혜옹주', '피고인' 등에서 선보인 발군의 연기력을 통해 천재 아역으로 불리는 신린아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용산,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동대문 등에서 진행된다.
한편 '장산범'은 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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