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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터보 김종국이 학창 시절에는 노래를 못 부른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 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터보가 출연했다.
김종국은 "학창 시절에 음악 실기 평가에서 항상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며 "그래서 노래를 못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고2 때 노래방이 처음 생겼다"며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른 후 내가 노래를 잘 부른다는 걸 깨달았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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