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첫날 56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일 매출액 기준 박스오피스 1위,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한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SNS를 중심으로 관람객 인증과 함께 강력 추천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주말 극장가 본격 흥행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은 "프리퀄 3부작의 완벽한 마무리!", "3부작의 장엄하고 완벽한 마무리라고 생각한다. 굿바이! 시저", "혹성탈출 3부작 중 가장 마음에 든다", "나의 혹성탈출을 이렇게 완벽하게 마무리해줘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온 몸에 전율이 쫙! 여운이 오래간다", "기품있고 웅장하며 우아하다", "잘 만들어진, 생각할 거리가 많은 영화", "탄탄한 스토리와 최신 기술이 만들어낸 명작의 탄생", "절대 놓쳐선 안될, 올해 최고의 영화" 등의 호평을 보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된 유인원의 리더 시저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 대령의 대립, 그리고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진 종의 운명을 결정할 전쟁의 최후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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