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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보나가 단발로 깜짝 변신했다.
보나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짠! 다들 놀라실까봐 미리 공개합니다"라며 "생애 첫 단발머리 아직 완성된 머리가 아닌 건 함정. #란제리소녀시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파격 변신한 모습이다. 보나의 청순한 매력이 한층 돋보인다. 커다란 눈망울과 하얀 피부 등 보나의 미모는 단발로 자르고 더욱 눈부시다. 브이 포즈는 깜찍하다.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요", "보나야 생일 축하해" 등의 반응. 보나는 8월 19일이 생일이다.
보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보나가 천방지축 여고생 이정희 역이다.
[사진 = 우주소녀 보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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