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넥센 외국인타자 마이클 초이스가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렸다.
초이스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12차전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1사 1루 상황에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초이스의 시즌 3호 홈런. 넥센은 초이스의 홈런으로 2-4 2점차로 따라 붙었다.
초이스는 NC 선발투수 강윤구의 투구를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132km짜리 슬라이더였다. 비거리는 120m.
[넥센 초이스가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말 1사 1루 2점홈런을 터뜨린 후 오규택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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