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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흡인력 강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서예지가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서예지는 우아하고 고고한 모습부터 섹시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예지는 '구해줘' 촬영 과정에서 경험하고 느낀 것들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시나리오에서 처음 (임)상미를 봤을 때, 이미 이 여자애를 좋아했다. 남자들이 구해줘야 하는 약자가 아니라서다. 상미는 당당하고 담대하다. 그런 인물을 연기하고 싶었다"며 "언젠가는 연기할 때의 내가 편안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늘 있었는데 이제는 그게 되는 것 같다. '구해줘'의 상미를 연기하는 게 고통스럽고도 편안하다"고 밝혔다.
담대하고 우아한 매력이 담긴 서예지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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