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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군 복무 중 희귀병인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극한의 통증이 일어나는 병)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다 7년 만에 복귀한 배우 신동욱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음원 수익을 난치병 환우에게 전액 기부하기 위해 지난 주 힐링송 '수고했어'를 발표한 신동욱과의 전화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신동욱은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7월에 드라마 '파수꾼'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평범하게 지내고 있고. 건강은 약간 완치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면이 있긴 하지만 활동하는 데 큰 문제는 없는 것 같고. 아, 나 건강하다"고 활기차게 답했다.
이어 제작진은 "음원을 발매하게 된 계기는 뭐냐?"고 물었고, 신동욱은 "군대에서 나와 같은 질병을 얻게 된 사람들이 꽤 많거든. 그런데 이게... 시술받는 게 천만 원이 훌쩍 넘어간다"고 입을 열었다.
신동욱은 이어 "그 시술을 못 받아서 일상으로 못 돌아가시는 분들이 꽤 있거든. 그래서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 그런 분들을 좀 많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해서. '수고했어'는 누군가 이렇게 응원해 주는 노래다"고 답한 후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다"고 부탁했다.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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