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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과 몸싸움을 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에서는 가수 이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 와이프 한수민은 "오빠 없이 정말 재미있었다"라며 "너무 재미있다"라고 했다. "뭐가 재미있었냐"고 묻는 박명수에 한수민은 "내가 문신을 했어"라며 "꿈에 그리던 문신을 하게 됐어. 너무 마음이 들어"라고 미소 지었다.
한수민은 왼쪽 팔에 용문신을 했다. 이를 본 박명수는 "어쩌자는 거야"라고 화를 냈다. 알고 보니 용민신은 지워지는 헤나였다. 이를 알게 되자 박명수는 "PD 죽일 뻔했네"라면서도 화가 풀렸다.
박명수와 한수민은 티격태격 하며 몸싸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싱글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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