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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편성을 고려 중이었던 SBS가 편성이 불발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SBS 드라마국의 한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에 "'미스터 선샤인' 편성을 위해 수 차례 논의했지만, 제작비를 포함한 여러 의견 차이로 편성 불발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지상파 광고 협찬을 비롯해 해외 판매가 진행된다고 해도 적자에 대한 리스크를 감당하기 어려웠다"라며 "견해 차를 좁하지 못하고 결국 편성이 불발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SBS가 '미스터 선샤인' 편성 불발이 된 배경으로 1회당 제작비가 15억 규모이며, '미스터 션샤인' 측에서 상당 부분 이를 보전해 주길 바랐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제시된 제작비 액수를 정확하게 밝히기 어렵다"라고 조심스러운 반응이었다.
'미스터 선샤인'은 '도깨비'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가게 된 한 소년이 성장, 미국 군인 신분으로 조국인 조선에 주둔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tvN 금토 드라마로 편성됐으며,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등이 주연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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