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서울이랜드FC가 K리그 챌린지 선두 경남에 승리를 거뒀다.
서울이랜드FC는 26일 오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7라운드에서 경남에 1-0으로 이겼다. 서울이랜드FC는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7승9무11패(승점 30점)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리그 선두 경남은 올시즌 3번째 패배와 함께 18승6무3패(승점 60점)를 기록하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서울이랜드FC는 전반 6분 최오백이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최오백은 경남 진영에서 단독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린 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서울이랜드FC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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