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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에너제틱'으로 음악방송 11관왕을 기록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윤종신의 '좋니', 엑소의 '코코밥', 워너원의 '에너제틱'이 1위 후보로 맞붙었다.
그 결과 워너원이 1위로 호명됐다. 이는 음악방송 11관왕의 기록. 뿐만 아니라 지난주에 이어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품에 앉았다. 당시 워너원은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인기가요' 1위를 거머쥔 바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다이아가 '듣고싶어', 빅톤이 '말도 안돼', 선미가 '가시나', 프리스틴이 '위 라이크', 모모랜드가 '꼼짝마'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지난주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않았던 워너원은 '에너제틱'으로 핫데뷔 무대를 꾸미기도.
뿐만 아니라 태양, JJ Project, WINNER, 여자친구, NCT DREAM, 보이프렌드, N.Flying, CLC, 소나무, 구구단 오구오구, 온앤오프(ONF), 위키미키 등이 출연했다.
구구단 미나의 경우 잠시 자리를 비운 블랙핑크 지수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갓세븐 진영, NCT 도영과 MC 호흡을 맞췄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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